보도기사3

이미지 없음

중국 시장 진출? `왕홍` 마케팅이 대세...면세점·프랜차이즈 집중공략

▲ 중국에서 100-500만명 이상의 팔로워를 보유한 5명의 왕홍들이 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 방문한 모습 ⓒ엠제이메디코리아

【봉황망코리아】 유경표 기자=왕홍마케팅 전문기업 (주)엠제이메디코리아가 면세점과 프랜차이즈 업계를 중심으로 유커(遊客·중국인 관광객)를 끌어들이기 위한 마케팅 강화에 나섰다. 

엠제이메디코리아는 "최근 사드 해빙무드가 조성되면서 중국 관광객 의존도가 큰 면세점과 중국진출을 앞둔 프랜차이즈 업계와 손잡고 중국 소비자들을 잡겠다는 전략으로 중국마케팅을 강화하고 있다"고 4일 밝혔다. 

이 회사는 지난 31일 100-500만명 이상의 팔로워를 보유한 5명의 왕홍들과 함께 신라아이파크면세점와 디저트카페 등을 방문하여 생방송을 진행하기도 했다.